1. 그래 맘껏 울어라.
    그날 아이는 젖을 먹으면서 대변을 시원하게 보았는데 그 어느 때 보다도 양도 많고 쾌변이
    었다. 변을 치우면서 아기를 씻기는데 전에는 물에 닿기만 해도 기겁하고 울던 애가 욕조에 푹 담가도 웃는 것이 아닌가. '음, 역시 울리는 것이 좋구만. 내가 어떤 약을 먹여서 이만한 상태로 만들수 있단 말인가?'라고 생각하며 내심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한번 울린 뒤로 둘 째는 완전히 예전의 순둥이로 돌아갔다. 배가 고프거나 대변을 볼 때 이외에는 전혀 울지도 않고 혼자서도 잘 노는 이상적인 상태가 되었다.

    2. 대화당한약방이 권하는 최고의 영양식
    참골뱅이죽 만들기(소양인) -
    재료 : 참골뱅이 또는 전복(중간크기2∼3개), 쌀(맵쌀)200g, 녹두100g, 깐 메밀50g, 배1/2 쪽,
    참다랑어 말려서 간 것(약간), 감자 1/2쪽

    - 만드는 법

    ① 참골뱅이(또는 전복)는 믹서에 갈아서 준비한다.
    ② 쌀, 녹두, 깐 메밀은 깨끗이 씻어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다.
    ③ ②에 참다랑어 말려서 간 것을 직접 넣거나 양념 부직포에 넣어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꺼낸다.
    ④ 끓기 시작하면 배1/2쪽을 갈아서 넣고 약간 싱겁게 소금간을 한다.
    ⑤ 충분히 끓으면 감자 간 것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인 뒤 먹인다.

    ◈참고사항

    - 식욕이 없거나 기운이 달릴때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욕이 살아나고 기력이 회복된다.
    - 배를 갈아 넣으면 시원하고 아이가 먹기 좋을 정도로 단맛이 난다.
    - 먹을 때 들기름을 한 두 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고소한 맛이 난다.
     그러나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참기름은 넣지 않는다.
    - 되도록 여러 가지 재료(시원한 맛을 주는 재료)를 이용하면 좋다.
    - 참골뱅이나 전복이 없을 때는 다른 재료
     (참치, 조개, 새우, 돼지고기 등)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1. 아기에게도 소식을 지킨다.
    적게 먹이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듯하게 먹이라는 뜻. 모유를 먹이는 엄마라면 아기가 원하는 양을 알아서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과감하게 젖을 떼고, 조제 분유를 먹이고 있다면 분유회사에서 권하는 수유 권장량의 70% 정도만 먹인다.  

    2. 이유식은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 게 아니다.
    엄마들은 아이에게 많이많이, 빨리빨리 먹이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가 나와야 비로소 음식을 먹을 자격이 생긴다.
    이유식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3. 맘껏 우는 것은 아기의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아기를 원없이 울고 싶은 만큼 울게 하는 것은 이세상 어떤 보약이나 교육보다 탁월한 효과 를 발휘한다. 습관적으로 울 때는 스스로 그칠 때까지 내버려 두라. 있는 힘을 다해 울고 나 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신체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4. 매는 세살 이전에 들어야 한다.
    아이가 자라서 세 살쯤 되면 생각이 형성되면서 버릇이 생기는데 그 전에 버릇을 들여놓아 야 한다. 매를 들려면 세 살 이전에 들어야지 세 살이 넘어서 매를 드는 것은 소용이 없다.  

    5. 아이를 맘껏 놀게 하자.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배운다. 그러나 배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노는 것의 목적은 재미 있게 몰두하는 것. 놀이에 빠져서 신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게 하라. 그것이 전부다.  

    6. 되도록 늦게 일어서고 늦게 걷게 하라.
    아이들에게 육체적인 자극은 서서히 하는 게 좋다.
    돌 이전에는 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신체발달에 좋다.
    기어다닌다는 것은 척추동물의 기본적인 운동. 그것을 통해 관절과 근육의 발달이 충실해 진다.

    7. 열살 이전의 보약은 맘껏 먹여라.
    아이에게 먹이는 보약은 미래에 대한 투자나 다름없다.
    건강을 저축하는 의미로 보약을 활용하라. 보약은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평생의 건강을 보장한다.

    8. 체질에 맞는 식생활을 한다.
    아이들도 사상의학에 따라 체질이 모두 다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여야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특히 소양인 체질의 아기들은 조제분유가 맞지 않는다. 이럴 때는 식물성 분유를 먹여야 한다.

     

 


    1. 일반 조제분유가 맞지 않아 고생하는 아이들에게는 식물성 분유를 먹여야 한다.
    첫째, 아기가 분유를 싫어한다.
    둘째, 적게 먹는다.
    셋째, 분유의 양이 일정량 이상 늘지 않는다.
    넷째, 대변의 형태에 이상이 생긴다.
    다섯째, 변비가 생긴다.
    여섯째, 변 색깔이 변한다.  

    2. 밤낮이 바뀐것은 병이다.
    낮에는 천사처럼 고요히 잘 자고 편안하게 보내던 아기가 밤만되면 울고 보채며 잠을 자지 않는다. 어른들은 백일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참고 견디라 하는데... 아기들이 안자고 울때 주변사람들도 괴롭지만 아기들이 더 괴롭다. 이는 한의학에서 小兒夜啼라 하는데 한약 으로 고쳐야 한다.  

    3. 태열(아토피성 피부염)은 치료할 수도 있고 예방할 수도 있다.
    - 아토피성 피부병이 태열이다. 태열의 원인은 엄마에게 있다.
    임신 초기의 모체 환경이 태열을 만든다. 태열은 엄마의 노폐물이다. 노폐물은 체질에 안 맞는 음식 때문에 만들어진다.

    - 노폐물 없이 임신하면 옥동자가 태어난다.
    임신 전에 식생활을 바꾸어야 태열이 없다. 한약으로 노폐물 없애기, 태반이 형성되기 전에 노폐물을 제거한다.

    - 태열로 생기는 병, 태열을 빨리 치료해야 순탄하게 성장한다. 뼛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4. 출중한 성장을 방해하는 일곱가지가 있다.
    - 노폐물 없이 태어나면 본래의 기능이 살아난다.
    - 뼈가 튼튼해야 건강한 아이
    - 물과 불의 균형을 이루면 잔병치레가 없다.
    - 오장육부의 편차가 없으면 음양화평지인이라 했다.
    - 아기는 성장의 기운이 꺾이지 않으면 태어난 만큼 자란다.
    - 내아이는 몸에 맞는 음식을 먹고 있는가
    - 생활 환경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헛구역은 병이다.
    헛구역은 임신 신호가 아닌 병의 신호이다. 즉 헛구역이란 새생명을 잉태함에서 오는 당연
    한 결과가 아니라 단지 대부분의 임산부가 통과의례처럼 이러한 고통을 겪기에 임신을 하면
    반드시 나타나는 것으로 오인하고 있다.
    따라서 임신중에 헛구역이 없으면 대부분 임신전보다 더 건강하고 즐거운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건강한 태아가 자란다는 보장도 되고 임신중독증이 예방된 것이며 아기의 태열도 예방된 것이다.

    2. 여자가 건강하고 지혜로우면 삼대가 복받는다.
    여자가 중심을 지켜주면 남자는 원을 그린다. 임신전의 건강한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